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시리즈 (문단 편집) == 상세 == 플레이어는 삼국지의 등장인물 중 하나가 되어 중국 전토를 통일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소속된 영토, 더 나아가 세력의 내정을 다져 국력을 강화하고 병력을 모은 뒤 다른 세력을 공격하거나 외교 등의 여러 가지 방식도 활용하여 중국 전토를 통일하는 것이 게임 방식이자 목표다. 게임 중 우수한 장수를 등용하거나 전쟁에서 사로잡아 포로로 두거나 처형하고, 계략을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 삼국지 시리즈는 유닛 단위인 다른 [[실시간 전략 게임]] 게임과는 달리 징병을 통해 모집한 병사수가 [[HP]]가 되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데 HP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계속된 징병이 필요하다. 그리고 많은 전략 게임과는 달리 군량이 매우 중요해서 코에이 테크모가 만드는 전략 게임에는 언제나 군량 시스템이 있으며 군량이 부족하면 패퇴하거나 사기가 크게 떨어져 패하기 쉬워지는 경우가 많아서 신경써줘야 된다. 그리고 능력치가 높은 A급 장수의 비중이 상당히 커서 높은 능력치의 장수를 등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삼국지 1에서는 사실무장이 255명 등장했지만 시리즈가 갈수록 등장하는 무장수가 늘어나서 삼국지 14에서 사실무장의 숫자는 1,000명까지 늘어났다.[* 삼국지 1은 255명, 삼국지 2는 352명, 삼국지 3은 531명, 삼국지 4는 454명, 삼국지 5는 500명, 삼국지 6은 520명, 삼국지 7는 538명, 삼국지 8은 ???명, 삼국지 9는 650명, 삼국지 10은 650명, 삼국지 11은 670명(PC판 기준), 삼국지 12PK는 581명(콘솔판 594명), 삼국지 13PK는 800명(오리지널 700명), 삼국지 14PK는 1,000명(오리지널도 동일)] [[고대무장]], 콜라보레이션 무장, [[신군주|신무장]], 히든 무장 등은 제외. 기본적으로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하는데 초기작에는 연의 중에서도 특히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 예를들어 초기작에는 연의/정사 모두 나오지 않고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에만 등장하는 [[양평(삼국지)|양평]]이나 [[홍부용]](부용희) 같은 인물도 등장했다.]와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삼국지 6 이후로는 [[정사 삼국지]] 및 [[후한서]], [[진서]]의 설정도 가미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삼국지 6 이후로는 연의에는 나오지 않더라도 정사에는 등장하는 인물[* 공손범, 공손속, 관구흥, 관정, 관통, 구력거, 노숙(노숙의 아들), 동백, 두씨 등은 정사에만 나오고 연의에는 나오지 않는 인물들이다.]들이 게임내 등장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연의와 정사 모두 등장하지 않는 인물[* 마운록(반삼국지), 포삼랑(화관색전), 조씨정(베트남 역사) 등]도 있다. [[삼국지연의/피해자|연의에서 과소평가받은 몇몇 인물들은]] 능력치를 높게 재평가를 해주기도 한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연의를 우선으로 하기에 정사에서의 평가는 낮아도 연의의 평가가 좋은 장수들은 능력치가 후하다. 삼국지 1편에서부터 정립된 각 세력들의 '팀 컬러'는 삼국지 14까지 거의 변화없이 그대로 이어져 내려옴으로써[* 예를 들어 위나라=청색, 촉나라=녹색, 오나라=적색, 원소=노란색, 유표=하늘색, 유언 및 유장=보라색, 공손찬=주황색, 원술=분홍색, 동탁=회색 등이다. 단, 삼국지2 한정으로 위나라는 자색이다. 여포는 과거 시리즈에는 동탁과 비슷하게 회색이었으나 11 이후는 검은색으로 고정된 듯 하다.] 삼국지 팬들로 하여금 일종의 선입관을 갖게 하였다. 같은 회사 게임인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의 색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코에이 테크모 외의 삼국지 게임, 만화 등등 거의 대부분 이러한 팀 컬러를 따라하고 있다. 예외로 컬러를 달리 정해놓은 작품은 대표적으로 [[삼국전투기]]가 있다. (위: 적색, 오: 청색, 촉: 흑색, 진: 황금색, 원소: 녹색, 여포: 노랑 등)]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실제 역사에서 각 세력이 사용한 색은 알려진 바 없다. 오히려 삼국지연의에서는 조조가 붉은 전포를 입은 모습이 대표적이라 붉은색 이미지가 있는데, 코에이 작품에서는 파란색 전포를 입혀놨다. 아무래도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의 [[오다 노부나가(노부나가의 야망)|노부나가]]를 의식하는 듯.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컬러가 붉은색인 것만 빼면 조조와 판박이다. 예외라면, 삼국지 6에서는 조조가 붉은 옷을 입고 있다. 덤으로 유비는 대비 효과를 노린건지 파랑 옷이다.[* 당시에 성행했던 음양오행설을 감안하면, 붉은색의 불(火)에 대응하는 한나라로부터 선양받은 위나라는, 황건적(...)과 마찬가지로 땅(土)의 노란색을, 한나라의 연속임을 주장하던 촉나라는 붉은색을 사용했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그나마 높다. 오나라는 더 정보가 희박하지만 만일 물(水)를 내새웠다면 검은색(당시에는 물의 상징색이 청색이 아니라 검은색이었다.)을 사용했을 것이다. 다만, 비록 많은 군주와 관료들이 음양오행을 신봉하기는 했지만, 당대에도 이미 식자들에게 음양오행은 미신으로 취급받았고, 중국인들의 입장에서 천하, 즉 진정한 국가는 하나이므로 딱히 국가별 상징색을 선언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높다.)] 삼국지 시리즈의 파생작으로 같은 회사의 작품인 [[진삼국무쌍 시리즈]](특히 엠파이어스 판이 삼국지 시리즈의 영향을 많이 받음), [[영걸전 시리즈]], [[삼국지전기]] 시리즈도 있다. 자세한 것은 [[코에이 테크모]] 및 [[코에이]] 문서 참조. 한국에서는 1980년대 말 개인용 컴퓨터로 [[IBM PC 호환기종]]의 보급에 일조했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타이틀이었다. 특히 저작권 개념이 없던 1980년대에는 컴퓨터를 구입하면 가게 주인이 기본으로 하드 디스크에 넣어두는 프로그램들 중 하나가 코에이 삼국지였을 정도. 한국팬들에게는 '삼국지 2' 영문판부터 게이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여 '삼국지 3'의 DOS/V 일본어판이 유저 한국어화되어[* 하이텔이나 나우누리 등 PC 통신망에서 한국어 패치가 올라왔다.] 널리 퍼져 큰 인기를 얻게 된다. 따라서 삼국지 2부터 [[비스코]] 혹은 코에이코리아에서 한국어화 및 정식발매를 했고[* 삼국지 2 ~ 삼국지 6는 비스코, 삼국지 7 ~ 삼국지 11은 코에이코리아. 코에이코리아는 코에이의 자회사로 2000년 초 한국에 세워졌다가 2010년 말 철수했다. 삼국지 1, 삼국지 11 PK(삼국지 11 오리지널은 정식발매됨), 삼국지 12는 정식한국어화/정식발매 되지 않았다. 삼국지 1은 정식 한국어화 되지 않았지만 삼국지 1의 리메이크인 <삼국지 리턴즈>(1996)는 정식 한국어화가 이루어졌다.] 삼국지 13부터는 [[디지털 터치]]에서 한국어화 및 정식발매를 하고 있다. 한국에서 잘 팔리는 몇 안되는 PC 패키지 게임 시리즈다. 이 덕분에 삼국지 시리즈의 신작이 나왔다 하면 날밤을 새우고 몰두하는 게이머도 있을 정도였다. 2000년대에는 접근성이 쉬운 [[온라인 게임]]들이 새로 등장하는 등의 이유로 판매량이 크게 감소한 경우도 있었으나 2010년대 이후로 [[Steam|스팀]] 등 ESD망이 널리 대중화되어 2016년에 발매된 삼국지 13 한글판이 발매 1개월도 되지 않아 3만 장이 넘게 팔린 것으로 추정되는 등[[https://cafe.naver.com/sam10/500509|##]] 여전히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016년 12월 삼국지 1을 [[Steam|스팀]]에서 재출시한 이후 2021년까지 1편부터 14편까지 본가 시리즈를 모두 발매했으나 2022년 초에 삼국지 10 이전의 시리즈는 모두 한국에서는 스팀에서 판매중지되었고 2022년 9월 기준으로는 삼국지 11편 이후 타이틀만 판매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